야식으로 시킨 족발에서 쥐가 나왔다는 소식입니다.

헐....

읔....

앜....

내가 자주 가던곳인데....ㅠ

플라스틱 용기는 비닐로 밀봉된 채 배달되었다고 하는데요.

본사에서는 처음 자작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어떻게 쥐가 들어갔는지

식당 주인도 본사도 모로는 상황이라는데~

한 기자가 해당 식당을 찾아 인터뷰를 요청했는데

인터뷰 중에 쥐가 돌아 다녔다고 합니다...

해당 업체의 홈페이지는 

현재는 폭발 중... 들어가지질 않네요.

아래는 족발 쥐 관련 뉴스 입니다.

일단 구청은 가게 측이 잘못을 인정했다면서,

위생 관리 책임을 물어 해당 가게 측에

과태로 50만원을 부과했다고 하며,

해당 프랜차이즈 본사는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겠다고 밝힌 상태라고 합니다. 

요식업계에서 위생은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

프랜차이즈 같은 경우 본사에서

지역 담당 슈퍼바이져가 수시로

가명점 점검하고 관리해야 하는

부분인걸로 알고 있는데

그 지역 담당 슈퍼바이저는 박살날듯...

그리고 본사에서는 적극적으로

이번 사건에 대해 대응하고

가맹점주를 보호하고자 하는 행동은 

기사화 되고 있지는 않네요.

지켜봐야겠음!! 이래저래 타격이 클텐데

에고... 당분간 치킨, 피자를 시켜먹어야겠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