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매년 12월에 행하는 의식적인 행사?ㅎ

이번해도 마무리가 되어가네요. 

MBTI 중에서 INTJ인 저는

항상 매년 12월에 하는 의식적인 행사가 있는데

하나는 스타벅스의 프리컨시를 모아서 나의 다이어리를 겟하는 거고

두번재는 회사용으로 자체 제작한 내년도 플래너를 만들어서 하나의 파일철을 만드는 거에요.

일단 2023년 스타벅스 다이어리는 두개나 준비하여 하나는 선물을 했구요.

그리고 오늘은 제가 아주 간단하게 회사에서 쓰는 플래너 양식을 공유해 드리고자 합니다.

뭐 당근으로 치면 일종의 나눔이랄까?ㅎ

특별한건 없어요. 요긴하게 쓰셨으면 좋겠네요~ 사이즈는 A4 사이즈 입니다.

일단 준비물은 집이나 회사에 파일철을 하는 파인더 기계과 철심이 있어야 합니다.

추가적으로 저는 앞, 뒤장에 PVC코딩지를 대어서 휘거나 구겨지는걸 방지했어요~ 만드실때 참고하세요

첫페이지와 마지막 페이지는 한 면만 인쇄하시면 되구요.

다음장 부터는 양면인쇄를 꼭 하셔야 됩니다.  안그러면 한장한장씩 프린트 되어서 페이지 수가 엄청늘어나고 월마다 빈 하얀 부분이 발생하거든요....물론 그 장들을 모두 풀로 붙히시면 되긴 됩니다...... 한번 프린트해보시면 이해되실꺼에요~ 넘긴다! 양면!!

일반 다이어리 같은 느낌이랄까?

저는 아무 양식도 안넣었어요~ 일반적으로 년도와 요일만 적어서 양식으로 프린트했구요. 

파일다운로드 받으셔서 기입하셔서 사용하셔도 됩니다. 저는 수기로 쓰는게 좋더라구요.ㅎ

짜잔~ 저는 이렇게 볼펜으로 수기로 월별 날짜를 적어서 그리고 월을 적어서 사용하고 있답니다.ㅎ

나만의 다이어리 플래너 작성 방법

저같은 경우에는 절대 기일지켜야 하는건 빨간색 밑줄

그리고 다음으로 기일은 없지만 중요한 일들은  파란색 밑줄

그리고 나머지는 검은색으로 적어서 플래너를 작성합니다.

습관이 되시면 월별로 전체를 기록하고 다루다보면 엄청난 자산이자 업무하시는데 큰 도움이 되실꺼에요.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