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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협약서 및 계약서 계인, 간인, 직인 찍는 방법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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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업무를 하시다 보면 한번쯤은 접하는 계약서에 도장을 찍는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발주처나 기관에 따라 상이하기도 하며, 직인만찍고 계인과 간인은 생략하는 곳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일단 FM으로 하는 모두다 찍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집을 한번이라도 거래해보신분들은 월세,전세,매매 모든 계약서에 간인과 계인 그리고 날인을 찍으니 확인하실 수 있는 좋은 예라고 보여집니다. :) 

 

그럼 좀 더 상세하게 도장 찍는 방법인 계인, 간인, 직인이 무엇이고 어떻게 찍는지 알려드릴께요~


계약서나 협약서 등의 문서에 도장찍는 방법!! (계인, 간인, 직인)

 

ㅁ 체결방법 : 계인, 간인, 직인

 

계인이란? 왜 찍는거지?

"계약서나 협약서 등은 기업간 또는 개인간의 협약 체결시 각자 원본을 가지고 있어야 하기에 대부분 2부로 계약서 및 협약서를 작성하며 첫페이지에(간지) 아래 그림과 같이 이 두 계약서는 동일하며, 동일한 효력을 같는다는 의미로 2장을 동일시 하게 놓고 맨 앞장에 한 도장을 반반 겹치게 하여 찍는 것을 계인이라고 합니다. "

 

 

 

간인이란? 왜 찍는거지?

"간인을 찍는 이유는 계약서나 협약서 등이 한장이상일 경우에 모든 문서가 이어져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한 방법으로 앞장의 뒷면과 뒷장의 앞면을 접어 찍는 방법이 바로 간인 입니다."

간혹 공공기관에서는 종이에 동일한 문자의 펀치를 뚫어서 간인 대신 사용하기도 합니다.

문서명이나 번호가 점자로 천공을 뚫기도 합니다. 펀칭!!

 

 

 

협약서 간인 예시_천공 예시

 

간인 대신 협약서에 천공 펀치! 예시

 

 

그럼 날인은?

날인은 말그대로 대부분 제일 마지막 장에 기관명, 대표자, 주소 등의 간단한 기재와 함께 이 계약이나 협약서를 확인했다는 의미로 찍게 됩니다. 말그대로 도장 쾅! 찍는다는 거죠! :)

 

 

앞으로 중요한 계약이나 협약 체결하실때 는 참고하셔서 도장 찍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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