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식당·카페 등 11종 다중시설 방역패스 중단!!! 청소년 방역패스도 중단!!!

>  식당·카페 등 11종 다중시설 방역패스 및 청소년 방역패스 중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로부터 '방역패스 조정방안'을 보고받고 논의를 거쳐 확정했다고 2월28일 밝혔습니다. 

 

알아보자!!! 11종 다중시설

▴유흥시설 등(유흥주점, 단란주점, 클럽(나이트), 헌팅포차, 감성주점, 콜라텍‧무도장)
▴노래(코인)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목욕장업 ▴경륜‧경정‧경마/카지노(내국인)
▴식당‧카페 ▴멀티방 ▴PC방 ▴스포츠경기(관람)장(실내) ▴파티룸 ▴마사지업소‧안마소

 

>> 방역패스 조정과 함께 3월 1일부터 보건소의 음성확인서 발급이 전면 중단된다. 3월 1일부터 방역패스 외 목적으로 음성확인이 필요한 경우는 민간의료기관에서 음성확인소견서를 발급받아야 한다.

 

 4월 1일로 예정되어 있었던 청소년 방역패스도 시행을 중단예정

 

최근 5일이상 신규코로나 확진자 수가 10만을 계속해서 넘고 있습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많게는 20~30만 까지 신규확진자가 발생할 수도 있으며 이를 정점으로 확진수가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 놓고 있기도합니다. 한편 정부에서는 신규확진자수를 줄이는게 1순위 목표가 아니라 중증환자 및 사망자를 줄이는게 최우선순위라고 발표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출처. 질병관리청 / 코로나19 신규확진자 현황

"그래도 매일 증가하는 신규확진자 수에 오도가도 못하고 기본적인이거나 응급적인 상황에서 의료서비스를 못받는 사례들을 기사를 통해 많이 접하기도 하여 안타깝기도 합니다."

 

또 다른 팩트들 (2022.02.28)

 

- 감염취약시설(입원자·입소자 면회시에만 방역패스 적용)

▴의료기관 ▴요양병원․시설 ▴중증장애인․치매시설 ▴경로당․노인복지관 등 고령층 이용 및 방문시설

 

-  2월 27일(17시기준) 기준 호흡기전담클리닉은 449개소,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은 6,050개소로 전체 6,499개소로 증가

 

- 재택치료자 집중관리군 대상 건강관리(1일 2회)를 위한 관리의료기관은 현재 787개소(2.28. 0시)로 21만명 이상의 집중관리군을 관리할 수 있는 역량

 

- 신규 확진자 중 재택치료로 배정된 환자(2.28.0시 기준)는 146,599명으로, 수도권 83,474명, 비수도권 63,125명이다. 현재 797,354명이 재택치료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