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 ~ 9.3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ENTECH2021참관 후기 입니다. 

눈으로 둘러 본다고
사진은 그리 많이 찍지는 못했으니
실망은 마시구요ㅎㅎ

아무래도
한국가스공사, 한국수자원공사
같은 공기업들이 센터를 잡고 있었습니다.

탄소중립을 목표로 하고 있고
저감시설 및 에너지자원의 패러다임을 준비하고 있었고

수소경제의 활성화를 위해서
다들 기술개발 및 지원사업 등을 열심히 하고 있더군요~ㅎ

그리고 신재생에너지 발전을 늘리기 위해서
정부차원에서 늘리고 있던데
지형적 기후적 제약으로 우리나라는 불리한게 사실
입니다.

근데 그거 아세요??
제주도는 이미 신재생에너지를 통한 발전량이
초과하여 발전은 멈추고 있다는 사실은 알고 있는지?ㅎㅎ
아이러니 하죠?ㅎ

또한 수소전기차는

우리나라가 세게 보급률 1위

라서 수소활용부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대한민국 입니다.

아래는 스챠지나간 기업들

아 그중에서 불가사리로 미끄럼 방지제
만들어서 사업하는 창업회사도 있었어요.

스타스테크 라는 회사였구요.

대표자를 보니 역시 서울대 화학생명공학부 출신이더군요.

나는 왜 대학생때 이런생각을 못했는가....ㅋ

티비에서 봐서 그런지 더 눈이 가더라구요ㅎ

부스는 그리 내용들이 부족해서

카탈로그로 만족을 했습니다. 대단해요! 존경함!

그리고
설문지 참여, 각종 이벤트에 참여하여 작으만한
사은품도 챙길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눈살을 찌푸리게하는건
이런걸 노리고 오시는 분들이 아주 많더라구요.

그래서 주최측에서도 싫어할것 같았어요.
이번 환경 분야에 관심은 1도없는 사람들 처럼 보였거든요...

그리고 민간 기업중에서

가장 큰 규모로 돋보이는  기업은
하이클로 라는 회사였습니다.

차염발생장치를 기계설비가 아닌 하나의 완제품으로
제조하고 있는 회사이기도하며

저도 잘 모르지만
기술적인 부분은 특허, 성능인증, 혁신제품,
3자단가 계약 등의
인증을 받은 회사이기도 합니다.

스탬프 이벤트는
시간이 촉박하여서 참여는 못했지만

기업소개 듣기
벡스코 외부에 차량시승 체험
친환경제품 부스체험
양초 만들기 체험 도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코로나다 보니 체험 이벤트가
적었던 건 사실입니다.

참관 객들도 그렇게 많이는 않았습니다.
이 행사가 열릴당시 코로나 4단계 였기에
불안하긴 했었습니다.

"다음번에는 수소관련해서도 많은 전시가 이뤄졌으면합니다.

부산이라서 그런가... 수소 추출기, 수소차, 전기차,

이산화탄소 저감장치, 신재생에너지 발전 신기술 등과 같은

부분은 많이 없더라구요. 공기업 위주~

이 부분이 관심있어서 갔는뎅 조금 아쉬웠어요"

여튼 2022년 내년에도 또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