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집단감염 소식이입니다.

이번에는 서울이네요

2월1일 서울시에 따르면

한양대병원 코로나 누적 확진자 수가

47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1월 27일 최초확진자로 판단되는

입원환자의 보호자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2월 1일까지 집계된 확진자 수 라고 합니다. 

이로인해 서울시는 해당관련 시설 모든 사람들과

접촉자 등의 3,400여명의 사람들을 검사했다고

일부는 아직 검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반병원에서 이렇게 집단감염이

일어난건 드문일이네요...

환자들도 많고 보호자 및 외부 사람들도

많은 병원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수십명 발생해서 어떻게 관리 될지

지켜봐야 겠습니다."

더불어 서울시에서는 환자가 발생한 병동을

코호트격리하고,

환자를 재배치하는 등의 추가확산을 막기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양대병원은 혼돈의 시간이었을것 같네요.

지금으로써는 정확한 감염자 파악 및

추가확산을 최대한 막는게 우선인것 같습니다.

더불어 주변에 계시는 분들은

당분간 외부사람들과의 접촉을 

최대한 줄이는게 답이겠죠?

그리고 한양대학교병원은 현재 정상진료 및 운영

하고 있다고 하네요.

아쉬운건 코로나 확진자 관련해서는

전혀 안내사항이나 공지사항이 없네요.

조용히 처리하려는 모양입니다.

가시는분들은 반드시 확인하시길~

코로나 확진자 수가 줄어들고 있지만

아직 안심하기는 어려운 시점인것 같습니다.

이번 설날까지 조금만 참고

대한민국에서 코로나 걷어 냅시다!!! 

또 소식전해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