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미국 식품의약국 FDA, 먹는 코로나19 알약 치료제 첫 사용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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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식품의약국 FDA에서 화이자의 먹는 코로나19 알약 치료제인 '팍스로비드' 사용을 승인하였다는 소식입니다.

 

FDA의 임상실험결과로는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난지 5일안에 복용할 경우 입원 또는 사망하는 비율이 88%나 떨어졌다고 합니다. 

 

"음...이건 얼머나 많은 임상실험 대상자와 기간을 두었는지에 따라서 지켜봐야 할 듯하네요."

 

화이자에 따르면 팍스로비드의 성분인 니르마트렐비르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복제되는 과정을 억제해 바이러스 전파를 막는 효과를 가져온다고 하였구요. 중증환자분들에게 도움이 클것으로 판단됩니다. 쾌차하세요 쾌차!!!!

 

그리고단 FDA는 사용범위에 제한을 두고 있는데 12세 이상(40kg이상)의 중증환자에게 사용하고 예방을 위한 복용은 안된다고 하네요. 의사처방전은 필수!!!!

 

이 부분이 중요하네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복용은 금지!!! 다시한번 챙기시길 바랍니다. 

 

또한 다른 제약회사인 머크가 개발한 알약 '몰누피나비르'에 대해서도 곧 긴급사용승인을 내릴 전망이라고 합니다.

 

우리정부는 이런 먹는 알약 코로나19 치료제가 보급이 되어도 백신은 주기적으로 맞아야 한다는 주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백신의 유효기간을 둔다는 정부의 방침은 변화할 가능성은 당분간 없어 보입니다.

 

첫 코로나19 먹는 약의 개발도 이어지고 점진적으로 코로나가 잠식하길 빌어 봅니다. 우리나라 제약회사도 백신이나 치료제 개발해서 국민들에게 바로바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환경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개발자 골머리 아프겠지만 분들 힘내 주세요!!!

 

 

출처.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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