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효 정말 바라지 않았지만

드디어 코로나 신규확진자가

하루에 1000명을 넘어섰습니다....

오늘 최종 집계는 1030명 확진자 발생!!!!

대부분이 수도권에 있다지만

비수도권에서도 산발적으로

그리고 집단감염 발생으로

점점 퍼지고 있네요...ㅠ

정말 큰일이네요...에효..

요즘 재난문자는 계속 징징~ 오고

다들 더 조심해야겠습니다. ㅠ

아래는 코로나 신규확진자 1030명 관련 뉴스 입니다.

지역별로 국내 발생 확진자 현황으로 보면

서울 396명 경기 328명 인천 62명

부산 56명 대구 28명 경남 22명

경북 18명 강원 17명 충북 15명

광주 14명 대전 13명 등 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저녁에는 정부에서 브리핑이 있었네요..
전부 산하 13개 의료기관 활용하고

1600병상 확보한다는 등의 노력을 한다는 내용~

문재인 대통령도 3단계 격상을 하지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지만

필요시에는 단호하게 격상한다고 합니다.

3단계 격상은 진짜 사회전반이 올스톱 된다던데...

다들 이번 대유행 최대한 빨리 낮출수 있도록

조금은 힘들더라도 다들 노력해봅시다.ㅠ

뉴스에는 내일또 1000명을 넘어갈꺼 같다는 소식들이...ㅠ

...

코로나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별 기준 및 방역 조치 입니다.

꼭 잘 확인하시구요.

지역마다 ~ 단계에 준하는 단계

~ 특별방역 등 용어와 방역지침이 조금씩 다를수 있으니

애매하시면 해당지역 시구군청 홈페이지에서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12월 30일 오전 11시 30분 부산시청에서

수능을 위해 자체적으로 72시간 3단계 수준으로 격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일시는 12월 1일 00시부터 ~ 12월 3일 23:59 까지 입니다.

실질적으로 거리두기 3단계는

전국 주 평균 일일 확진자 수가 800~1000명 이상일 때 적용하는데 

일시적으로 수능을 위해서 적용한다고 합니다. 

수능치는 학생들을 위해 시행한다고 하지만

갑자기 이와 같이 발표해서

분명 타격을 입는 분들도 많이 발생할것 같은데

이번 조치가 어떤 결과가 나올지 주목 됩니다. 

아래는 부산 3단계 격상과 관련한 뉴스링크 입니다. 

에고...부산 시민들은 갑자기

3단계 수준의 격상이라서 많이 당황스러울꺼 같네요.

수도권 지역에서도 지켜보고 있는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로 정해놓은게 큰 의미없다는 생각도 듭니다.

기준에 부합하지 않지만 ~단계 수준 격상,

애매한 ~단계 수준으로 격상,

기준을 초과했지만 ~단계 + 알파  등등...

아직 부산시 홈페이지에는

2단계 준하는 방역시행으로만 크게 안내되어 있고

3단계 수준으로 격상한다는 내용은

한줄로 안내가 되어 있습니다....

밑에 사진 보세요~~

그리고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 수준이 아니라
[ 2 + 알파 ]로 공지되어있네요.

날짜는 (11.30 ~ 12.3.)으로

오늘부터하고 표시가 되어 있어서...뭐가 먼지 헷갈리게 합니다.

으잉? 뭐지? 뭐가 맞는거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준하는 방역강화 발표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원천봉쇄한다는

각오로 임하겠다고 부산시에서는 말하는데

개인적으로 소상공인분들과 자영업자분들 사업하시는분들 등의 입장에서는

당황스러운 소식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에따라 이 3일간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 수준 시행에 따른

재난지원을 어떻게 부산시에서 추후 진행할지도 두고볼일 이네요~ 

타격이 어마어마할텐데...

결론은 부산시민 분들께서는

내일부터 3일간
3단계 수준의 사회적거리두기로

강화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 관련 속보 들어오면 또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아래는 부산시청 홈페이지 링크입니다.

들어가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