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평 한 용양병원 코로나 집단감염 !!

경기도 양평에 있는 한 요양병원에서 코로나 감염자가 현재까지 53명 확인되었고 사망자만 7명에 이르고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이 고령 및 지병이 있는 환자들고 추가 사망자가 나올가능성도 배재할수 없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사망자가 7명이나 되다니...엄청...심각하네요..

이 병원의 종사자 및 환자는 총 143명이라고 하구요. 첫 확진자는 10월30일 확진된 병원 종사자로 확인되었습니다. 

허나 이번 코로나 집단감염은 환자관리가 엉망으로 이뤄지고 있어 사실상 인재라는 지적도 나온다고 합니다....

한 뉴스에서는 그 예로 욕창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었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한 환자가 호흡곤란드으로 긴급하게 다른 병원으로 이송되었는데 검사중 욕창이 엉덩이 부분에 10cm 정도 발견되었으나, 경기도 양평의 요양병원에는 전혀 기록이 없었다고 하네요...

"누가봐도 관리가 안된건 확실하네요....저렇게 진행이 되었는데..."에효....

그리고 이 환자의 보호자가 이런 내용으로 양평군 보건소에 항의를 했지만 보건소의 답변은...

"국민신문고에 민원접수해주시면 됩니다."라고 답변이 왔단다......미..ㅊ.....

그 지역의 요양병원을 관리 감독의 책임이 있는 해당 보건소의 답변이....대단합니다. ....

이어 양평보건소는 보호자의 고소 고발이 접수되면 진상파악을 한뒤 행정조처를 내일것이라고 했지만

이렇게 뒷짐지고 있어도 되는건가요??? 거참 이상한 동네입니다....

정부에서는 이번 사태를 철저하게 해당 요양병원부터 조사하고 해당 관리 보건소 관리 감독에 대해서도 철저하게 규명해야지 답이 나오겠네요....관리안되는 요양병원....뒷짐지는 국가 보건소....

후속기사가 정말 필요한 뉴스인거 같네요!

양평군에 계시는 분들중 요양병원 관련 되신분들은 빨리 조치 취하시고...뒷짐 보건소는 피하시길 바랍니다. 과연 서울이었으면 이렇게 대응 했을까? 하는 질문을 던지며 전 그럼 이만...

충청남도 금산군에서 지난 10월20일 관내 다수의 학교에 산발적으로 코로나 감염자가 확인!!! 누적 80여명

이번 금산군 코로나 집단 감염의 감염자 대부분이 학생이어서 큰 걱정입니다.

"금산군은 학생들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지 않아서 감염이 빠르게 이뤄졌다고 하는데..."

근거가 있는 말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백신 돌파감염도 엄청난 수치인데...

굳이 백신 접종하지 않은 학생들이라고 콕 찝어서 말하는게 맞는건지...

이어서 금산군은 학생 백신 접종률을 향상을 위한 홍보를 강화한다고 하네요...

"미국에서는 미성년자의 백신 부작용으로 백신접종 연기" 한다고 하는 뉴스가 일파만파인데...

참 우리나라는 아이러니 하네요...정부에서 하라면 해야하는건가....

위드코로나도 이제 한다고 하고.... 신규확진자 엄청나게 늘어날듯합니다.

< 금산군 코로나 집단감염 사태 >

A학교의 경우
미확인된 학생 3명 확진 > 전수검사 및 51명 자가격리 > 검사결과. 학생12명, 가족6명 일반인 5명 총 23명 확진자 확인

B 학교의 경우 
확진자 자녀 감염 > 자녀 코인노래방 다녀옴 > 이어 근처 5개학교 49명 확진자 발생, 일반인 3명 감염

C 학교의 경우
10월29일 2명 확진 > 전교생 검사 > 6명 추가 확진확인

관련 학교들은 금산교육지원청과 협의를 통해 비대면 원격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학교별 전수검사는 완료 되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다행스러운건 감염 학생들은 대부분 경증 및 무증상자가 대다수라고 해서 그나마 다행입니다만

이번 코로나 감염 전파가 어느정도까지 퍼졌는지는 의문이기에 방역당국은 역학조사 및 감염자 동선파악을 통해 최대한 빨리 잡겠다고 말했습니다.

" 백신 다 맞으면 금산에서도 마스크 벗어도 될까요?" 질문을 던지며 마무리 해봅니다.

창원시에 있는 한 병원에서 100여명이 넘는 코로나 집단감염 발생!!!!!!

창원시 한 병원 정신과 폐쇄병동에서 121명 코로나 확진자 확인

<의료기관 집단감염발생 / 창원시 마산합포구 소재 병원의 정신과 병동>

이 병원의 정신과 폐쇄병동에서 첫 확진자가 확인된 건 10월 28일,

이어 선제검사로 28일에 종사자1명과 환자 2명이 확진된 후에

병원 종사자 및 환자 394여명에 대해 전체를 검사를 진행했고

그 결과 지금까지 121명이 집단감염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음성 250명, 나머지 25명 미확인 상태)

악...헐... 코로나 확진자 121명 중 종사자는 9명, 환자는 112명이라고 합니다.

"100여명 이상이 한 집단에서 코로나 감염 확인된 건 오랜만이네요...엄청난 숫자네요..."

폐쇄병동이라도 내부에서는 비교적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어 코로나가 전파된 것으로 보여진다고 합니다.

이에 창원시에서는 코로나 감염이 출퇴근이 가능한 종사자나 새로 입원한 환자로 보여진다고 생각하며 역학조사를 철저하게 실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건물은 코호트 격리를 10월 28일부터 실시했으며,

폐쇄병동이라 N차감염이 적을것으로 판단하지만

출퇴근하는 종사자들이 일부 있기에 이동경로를 파악중이라고 합니다.

백신을 맞아도 돌파돌파 이래도 걱정 저래도 걱정입니다.

대부분이 백신 2차를 다 맞았다고 하는데 돌파감염 되었슴슴!!!!!!!!

"백신이고 뭐고 밀폐된 공간은 무조건 피해야해~"

추가적으로 코로나 감염자가 발생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으니

창원시민 분들의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코로나19 관련 창원시 브리핑 자료 입니다. ( 2021.10.29 / 10:20 )

서울 구로구 한 지역아동센터 코로나 집단감염 발생

10월21일 현재까지 서울 구로구 한 지역아동센터에 14명이 코로나 확진 되었다고 하구요.

10월 17일 종사자 1명 첫 코로나 감염 사실이 확인되면서

관련자 56여명의 전수검사가 진행이 되었고

이후 감염자는 아동 4명, 종사자 1명, 가족 8명 등 13명이 추가 확진 판정되어

총 14명이 확진 되었으며 추가적으로 감염자가 발생할 가능성을 염려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이 시설은 자연환기를 하고 발열체크, 손소독 실시, 마스크 착용 의무를 잘 이행한 것으로 보여지지만

아동센터에서 종사자와 이용자가 장시간 동안 학습과 활동을 하였으며,

특히 식사할 때 마스크 착용이 어려워 코로나가 전파된것으로 보여진다고 말했습니다.

이 시설은 10월 28일까지 패쇄 조치를 하고 역학조사를 진행 할 것이라고 하네요.

애기들이 코로나에 걸려서 큰일이네요...아무쪼록 큰 이상이 없었으면 합니다. 

밀폐된 공간에 오래 있으면 아무리도 마스크를 잘 써도 감염이 되는거 같네요. 다들 조심하세요.

경기 김포 한 영어학원 11명의 코로나 19 확진자 발생

김포의 한 영어학원에서 지난 10월18일 강사 2명이 확진된 이후

10월 19일 학생 8명과 강사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총 11명 코로나 확진자 발생)

첫 확진자인 강사 2명의 감염 경로는 밝혀지지 않았으며 이 11명에 대한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이 영어학원 관련자들은 77명으로 파악되었으며,(강사 7명, 학생 70명) 전수검사를 실시 했고 10월 31일까지 일시 폐쇄조치를 한다고 하네요~

방역당국은 본 영어학원에 대한 밀접 접촉자를 추가적으로 파악하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부산 해운대의 한 요양병원에서 집단 코로나 감염이 발생

최초확진자 확인 및 상태 요약

이 요양병원의 환자 1명이 타 병원 진료를 위한 코로나 감염 사전검사를 통해 첫 확진을 알게 되었고

같은날 같은 병실을 쓴 다른 환자1명도 퇴원하였으나 타도시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인해 이 요양병원의 전 직원과 환자 198명을 전수 검사한 결과

같은 병동에 4명이 추가로 확진되어 동일 집단 격리에 들어 갔습니다.

(직원 2명과 환자 1명, 퇴원 환자 1명 등 4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

그래서 총 6명이 현재까지 감염이 되었구요.

잠복기가 있기에 방역당국에서는 지켜보고 있는 실정입니다. 

밀접 접촉자 분들도 N차 감염을 우려해서 자가격리 들어 갔습니다.

아무쪼록 관련 있으신 분들은 빨리 코로나 검사 받으시길 바랍니다. 

아무리 백신 다 맞으셔도 돌파감염이 가능하니 다들 조심하세요.

해운대 요양병원 2명이 추가로 확진 되 이병원 관린 코로나 확진자는 8명이 감염됨.(21.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