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방역관려 소식입니다.

중앙내난안전대책본부에서 

1월 8일 부터

비수도권의 식당·카페,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

방문판매업, 실내스탠딩공연장,

파티룸 등 다중이용시설은 등은

밤 10시까지 영업 가능토록

코로나19 방역 조치를 일부 완화하였습니다.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조금 줄어들면서

정부에서는 비수도권 부터 방역조치를

완화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나 봅니다.

비수도권 지역의 자영업자분들에게는

조금이나마 숨통 트이는 소식이네요.

아주 조금이겠지만요...

자영업자분들은 생존이 걸려있고

정부에서는 코로나 확산을 막고자하는

방역조치와 한정된 정부지원으로

두 주체간의 어쩔수 없는 밀땅이 계속 

이어져 오고 코로나19가 종식 될때까지

계속 될것 같습니다.

한편으로는 수도권 자영업자분들도

풀어달라고 소리치며

일부 자영업자들은

강제로 오후9시에 가게 문을여는

'방역불복 개정시위'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에고....정말 생존을 위해

안타까운 마음이지만

고객으로 가시는분들은

아직까지는 허용이 안된부분이 있으니

알아서 판단하시길...

정부에서는 수도권 위주의 확진자 발생으로

수도권은 '잠복 감염'이 높다고 판단하여

조금더 지켜보자는 자세인것 같네요.

위반사항이 적발될 경우 과태료처분과 별개로

2주간 집합금지 조치를 내리는

원스트라이크 아웃 을 시행한다고 하니

이것도 참고하시길...

또 소식 들어오면 전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