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11월29일 수도권에 대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단계로 유지하데 감염위험이 높은 곳은 방역을 강화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 2+α ] 단계

를 12월 1일부터 12월7일까지 일단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등을 위해 한번더 지켜본다는 입장입니다.

일부에서는 정부가 정한 전국 2.5단계 기준을

이미 수치상으로는 넘어서는데

흐지부지하게 느슨하게 방역을 한다고

지적하는 분들도 있네요. 과연 정부의 판단이 맞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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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 2+α 격상으로 강화된 방역 상세내용 ]

12.01(화)부터 ~ 12.07(월)까지 : 일단 정부가 정한 기간

목욕장업 : 실내 목욕은 가능하지만 사우나, 한증막 시설 운영 금지

체육관련 시설 : 개인이 하는 헬스는 가능하지만, 에어로빅, 킥복싱, 줌바, 스피닝 등 함께 격렬하게 하는 운동 금지

학원이나 교습소, 문화센터 : 수능을 위해 입시 교습소만 운영가능, 나머지 음악실, 문화센터, 노래교실 등 금지

숙박시설 : 호텔, 게스트하우스, 파티룸 등 숙박시설 전면 운영 금지

아파트 등 공동주택단지 : 단지내 독서실, 카페 사우나 등 일체 운영 금지

모임, 약속 : 3단계 수준인, 10인 이상의 모임 회식, 동창회, 동호회 등의 모임 취소 강력 권고

(2단계 수준은 100명 미만인데, 2.5단계는 50명 미만인데, 

아직 수도권도 2단계라서 10명 이상이 허용되지만

내부적으로 공무원이나 공공기관에서는

10명 이상 모임을 강력히 취소해라고 권고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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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 제대로 안내 및 홍보도 안된 [ 2+α ] 단계를 시행한다고 해서 

혼란스러워 하시는 분들도 많으실꺼 같습니다. 

맞춤형 정밀방역? 이란 용어를 쓰던데

저 또한 새로운 방역단계가 조금은 헷갈리네요~

그래도 중요한건 코로나를 막자는 노력!!!!!

계속 확진자가 발생하면

정부에서도 신속하게 사회적 거리두기 상향을 고려하겠죠?

다들 마스크 기본! 모임 자제!를 통해

연말 확산세가 줄어들도록 노력합시다!!!

극복!!!!!!!!!!!!!

정부가 코로나 확산세를 막기 위하여 12월 1일 부터

전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 1.5단계 ]로 상향 한다는 소식입니다.

그리고 코로나 확산세가 이어지는 지역인

부산·강원 영서·경남·충남·전북 등 5곳은

[ 2단계 ] 격상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고 합니다. 

수도권은 지금 심각한 [ 2단계+α ] 로 상향되어

수도권의 경우 2.5단계 격상 전망도 나왔지만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의 피해가 더 커지는걸 막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당분간은 지켜본다는 입장입니다.

아래는 관련 뉴스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일주일간 확진자 수가 평균 400명 대를 유지하고 있어

전국 2.5단계 격상 기준인 400명을 넘어섰습니다.

하지만 정부에서는 당장은 조금더 지켜보자는 입장입니다. 

일주일 넘게 400 이상 지속되면 정부에서도 가만히 있지는 않겠죠

그리고 12.3(목) 전국 수능시험일인데

정말 방역이 철처히 이뤄줘서 잘 넘어가길 바랍니다.

특히 점심시간이나 쉬는시간에 수험생 간의 대화를 통해

코로나 확산이 발생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제발~ 아무일도 없길!

그럼 계속해서 코로나 관련 소식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그럼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