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충남 아산 한 교회에서 80여명 코로나 집단감염 - 거리두기 4단계 격상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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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000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요즘

집단감염 이슈가 있어 알려드립니다.

 

충남 아산시 배방읍의 한 교회에서

신도들 88명이 코로나19 확진이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이에 방역당국은 즉각 교회운영을 중단시키고 

역학조사반 20개팀 40명을 편성해 대대적인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충남도에 거리두기 4단계 격상도 검토 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확진자 리스트

지역별 : 천안 30명과 아산 58명 등 모두 88명 ( 학생 20명 )

이고 아마 추가적으로 더 나올꺼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전파에 전파를 이어간다면...그 여파가 상당할듯...

 

출처 : 충청남도 코로나19 홈페이지

 

9월 5일 이 교회의 공식적인 신도수는 106명인데

사회적 거리두기 기준인 20%를 초과한

60~70명이 집단 예배를 봤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고

당시 예배 4시간을 하고 집단취식을 했다고 하네요.

마스크 벗고 먹으면서 분명 이야기를 했겠죠.....ㅎㄷㄷ

 

출처 : 충남아산시 코로나 홈페이지

 

확진자 중에는 10세 미만도 있네요 우야꼬...

애기들은 격리되면 엄청 무서워 할텐데...ㅠㅠ

걱정입니다..

 

조심 좀 하지....에효...

특히나 밀폐된 곳에서 이야기하고 노래하고 하면 한명이라도 확진자 발생시 

삽시간에 퍼지는 당연한 이야기겠지요...

 

어려운시기에 남들에게 피해주지 말고

다들 조심좀 합시다.ㅠ

 


충청남도 코로나19 홈페이지 링크 

 

충청남도 코로나19 발생현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생동향 모바일 환경에서는 좌우로 이동하여 내용(표)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자료원 : 질병보건통합관리시스템 / 2021.9.8. 00:00 기준, (단위:명) 도내 신종 코로나바

www.chungna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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