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12월 4일

국토부교통부 장관 김현미 등 4개 부처의

장관급에 대한 개각을 단행했습니다.

4명의 내정자는 아래와 같습니다.

국토부장관에는 변창흠 토지공사 사장 (사시 29회)

행전안전부 장관에는 전해철 민주당 의원 (행시 31회)

여성가족부 장관에는 정영애 여성재단 이사 (교수 출신)

보건복지부 장관에는 권덕철 보건사회진흥원장 (교수 출신)

이 4명의 장관 후보자들은 

국회에서 인사청문회를 거쳐야 하는데

보나마나 물고 뜯고 하겠죠? 에효...

아래는 4개 부처 장관급 개각 및 내정과

관련한 뉴스 링크 입니다.

부동산 정책 실패 논란으로

관심의 대상이었던 김현미 장관이

3년5개월 만에 물러나게 되었는데요

청와대에서는 김현미 장관이

경질이 아니라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더불어

원년 멤버인 박능후는 보건복지부 장관과 신중치 못한 발언으로

구설에 오른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도 교체 대상이 된 것으로
예측되며,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도 개각되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관심사인

추미애 법무부장관은 유임으로

일단 윤석열 검찰총장과의 징계위까지

검찰개혁 이라는 키워드과 함께

같이 가게 되었습니다. 

정치계가 요즘 변화가 많네요~ 많아~

상세한 내용은 아래의 

청와대 장관 인사 발표 관련 정만호 국민소통수석 브리핑 

링크에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