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산업단지 청년교통비 지원사업 내년종료 예정!!! 청년동행카드 2023년 예산편성 없음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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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동행카드 사업 2022년 사업 종료(예정)

출처. 구글검색

중소기업 재직 중인 청년들을 위해서 산업단지 및 산단지역에 지원을 받고 있던 교통비 지원사업(청년동행카드 사업)이 올해 말로 종료될 예정입니다.  정부는 이 지원사업에 대해서 2023년 연장 조치 없이 사업을 종료하고 내년 예산을 편성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억소리 나는 통장 소리를 하더니...그것도 반토막내고....이제는 중소기업 청년교통비 지원 사업도 줄이다니...."

 

청년동행카드 홈페이지

 

지금까지 매 월 교통비를 지원을 받아온 중소기업 청년들은 정말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이 사실이 밝혀진 근거로는 산업통상자원부 2023년 정부 예산안에 ' 산단 중소기업 청년 교통비 (청년동행카드)" 예산을 편성하지 않았다고 더불어 민주당 이동주 의원의 언급을 통해 확인되었습니다.

 

중소기업 청년근로자 교통비 지원사업 이란?

산업통상자원부는 2018년부터 한국산업단지공단을 통해 교통이 불편한 산업단지에 근무하는 청년 근로자들을 위해 월 5만 원의 교통비를 지급하는 형태로, 주유비나 교통비로 사용하여 바우처로 차감하는 지원사업이었습니다. 근로자들에게 월 5만 원. 1년에 60만 원은 큰 혜택이었습니다.  또한 이 사업은 원래 2021년까지 한시적으로 시행될 예정이었지만 2022년까지 연장을 하여 시행되고 있는 중소기업 청년 지원사업이기도 합니다. 

 

한편 이 사업에 대한 만족도는 (김경만 의원실 제공)에 따르면 '청년동행카드' 사업 연도별 만족도 추이는 아래와 같습니다. 80% 이상의 만족도를 보이는 엄청난 지원사업이기도 합니다.. 실질적인 중소기업 청년들에 대한 사업이란 뜻이죠.

 

"허나 아직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지난번처럼 다시 연장을 하거나 다른 법의 개정을 통해서 개선될 여지도 아직 남아 있습니다.

 

이동주 의원은 이 청년 교통비 지원사업의 지속성을 확보하자고 주장했으며, '산업단지 청년 지원법'을 발의하기도 하였습니다. 김경만 의원도 지방 산단의 고용환경 개선을 위해 이 청년 교통비 지원사업을 계속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였고 대안책을 검토한다고 하였네요.

"실질적인 중소기업 청년들의 지원책이었던 '청년동행카드, 중소기업 청년 교통비 지원사업'계속해서 연장되거나 신규 법으로 제정되어 교통이 열악한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청년들에게 계속해서 지원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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