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대기업 VS 중소기업 연차휴가 알고 들이대기!!! 다니면서 후회하기전에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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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대기업은 기본적으로 대부분 1년이 지나면 15개의 연차가 주어 진다. 

그리고 2년 근속시 1개의 연차가 추가되는게 보통이다.

 

보수적인 곳은 휴가를 쓰는데 눈치를 보고 휴가계를 올리지만 그렇지 않은곳은 자유롭게 휴가를 사용할 수 있다. 단 자신의 업무의 지장이 없거나 대체자가 있는 경우에 한에서다. 이것도 큰 걱정거리가 아닌게 대부분 소속팀에서 감당이 되는 구조니까 큰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 

 

기업마다 다르지만 하반기에는 휴가촉진제도를 시행하여 연차를 다 사용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제도도 시행한다.

단 휴가촉진제도는 사용하지 그 해에 사용하지 못한 연차에 대해서 연차보상을 받을 수 없으니 기업별 취업규칙이나 내부규정을 잘 살펴 보아야 한다. 

또한 팀내 연차 사용현황에 따라 팀장의 인사고과에 반영하는 곳도 있으니 좋지 아니한가?ㅎ

 

 

 

 

 

허나 중소기업은?

최악의 중소기업은 연차가 없다......OMG... 아무것도 못한다

이직을 생각해도 연차가 없어 면접도 보러 못간다.

몇 번 아프다. 집안사정이 있다는 핑계로 빠질순 있지만... 말그대로 꼼짝마라는 식이다....

 

국가 공휴일을 연차로 대체하여(1년을 살펴보면 10~15개의 공휴일이 지정되어 있다.) 취업규칙에도 명시되어 있다...소모하게 하는 규정이 있기 때문이다...최악이다..........그나마 다행인 것은 현재 국가차원에서 단계별로 이런 제도는 없애고 있으며, 2022년 이후에는 이런 썩은 규정은 사라지게 된다.ㅠ

 

그런데 중소기업은 연차가 있어도 잘 사용하지 못하는 이유가 있다. 그 이유는 대체자가 없기 때문이다. 팀의 구분도 모호하고 소수의 인원으로 회사를 돌리기 때문에 1인당 맡고 있는 업무가 상당하며 대체자가 없어서 진짜 일이 없는 날을 고르고 골라서 써야하는게 현실이다. 

 

 

 

결론적으로 중소기업에 취업하시는 분들에게 꼭 말해드리고 싶다.

분명 중소기업에서도 복지제도과 좋은 곳은 존재한다.

 

"조언.

회사를 알아볼때 꼭 연차휴가가 있는지 확인하고 지원하시길...

 

대답을 얼버무리고... 여름휴가만 준다는 곳은 절대 가면 안된다고....

쉽게 지쳐버리게 된다.

 

회사는 직원에게 있어서 직접적으로 운영하는 사업체가 아니기에

적당한 업무와 적당한 보상이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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