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이 조국 전 법무부장관 부인인

정경심에게 징역 4년 실형선고와 함께 법정구속 됐습니다.

혐의 15개 중 12개 '유죄'

재판부는 정경심 교수를 법정 구속한 이유로

"단 한번의 반성이 없었으며,

수사 과정에서 증거 인멸 또는 은닉 행위함으로써

적극적으로 범행을 은폐했다"라고 하며
법정구속 을 한다고 하네요.

사람을 시켜서 자택과 동양대 연구실 PC를 빼내고

직원들에게 사모펀드관련 서류 삭제지시(증거인멸교사) 등을 

했었지요...ㅉㅉㅉ

그리고 벌금 5억원... 1억4000만원의 추징금도 부과

워우..

와 본보기 식으로 때리는 건가 

다른때와 달리 쌔게 판결을 낸 기분이네요~

이번 겨울은 조용히 지내겠네요~

정경심 교수의 혐의를
조금 쉽게 큰 맥락으로 보면

1. 딸 입시 비리

2. 사모펀드 투자

3. 증거인멸교사  

 
등으로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남편인 조국의 반응은
SNS에 바로 올라왔습니다.

즉각 항소하다고 트위터에 올렸네요.

정경심 교수 1심판결과, 너무도 큰 출격입니다. 라는 말과 함께...

이제 정경심 교수는

서울에 있는 구치소에서 코로나가 산발적으로 터져

이를 고려해 서울 구로구에 있는 서울남부구치소에
수감예정!!

크리스마스를 구치소에서 보내겠네요.

또 시끌시끌하겠어요~

정치계가 조용한 날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