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위생용품 전국 합동 단속 결과 발표

- 위생용품제조업소 및 위생수건처리업소 9곳 적발, 수거감사 9건 부적합 

식품의약품안전처는 6월29일 보도를 통해 5월23일부터 27일까지 위생용품 제조업소와 위생물수건처리업소 총 656곳을 일제 점감한 결과 [위생용품 관리법]을 위반한 9곳을 적발해 행정처분을 요청했다고 합니다.

이번 점검은 17개 시,도와 합동으로 실시했으며 점검과 함께 유통중인 위생용품(물티슈 등)대한 수거 감사도 실시하였음

점검결과 주요 위반 내용

▲시설기준 위반(3곳) ▲자가품질검사 미실시(1곳) ▲표시기준 위반(2곳) ▲원료출납관계서류 미작성(2곳) ▲교육 미이수(1곳)

｢위생용품 관리법｣을 위반해 적발된 업체는 관할 관청에서 행정처분 등 조치하고 6개월 이내에 다시 점검해 개선여부를 확인할 예정

위생용품 수거․검사 대상 및 부적합 주요 내용

세척제(205건), 식품접객업소용 물티슈(46건) 및 물수건(61건) 등※ 최근 국민청원 안전검사(’22.3월, 일회용 젓가락, 숟가락 등 120건) 및 봄철 일회용품 검사(’22.3월, 일회용 빨대, 종이냅킨 등 226건)와 중복되지 않도록 수거

유통 중인 위생용품 총 417건을 수거‧검사한 결과, 8건이 기준․규격에 부적합했으며 해당 제품은 회수‧폐기

2022년위생용품 합동점검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