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집단감염 소식입니다.

이번에는 전남 영암입니다.

1월 17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전남 영암에 있는 관음사에서 현재까지

코로나 누적확진자 25명이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사찰 스님과 신도 그리고 주민 등 확진되었다고 하구요.

최근 교회 집단감염에 이어서

절에도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이 

코로나 집단감염에 점점 걸리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네요!!!

하지만 인터뷰에 의존하고 있기에

초기 코로나 확진자의 경로 파악이 어렵다고 합니다.

 누구에 의한 감염인지 여부는 아직 불분명!!!!

분명한건 누군가 외부접촉과 외부인을 만난 

사람들이 코로나에 걸려서 전파했다는것!!

진실은 내부에 있는데 좀 더 확실한

동선파악 및 조사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이에 해당 군청에서는

군에서 운영하는 마을회관, 경로당, 체육시설 등

공공시설을 당분간 운영을 중단하겠다고 발표하였으니

참고하시기 바라며,

신규 확진자가 확 줄긴했으나

교회에 이어 절까지 코로나가 점차 퍼지고 있네요.

외부인과의 접촉은 삼가하시고 

특히 밀폐된 곳은 삼가하시길

또 소식전해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