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신현수 민정수석 사의 표명!! 대통령이 만류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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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소식이 또 한번 이슈가 되네요.

말도많고 탈도 많은 청와대 소식입니다.

 

신현수 대통령 민정수석비서관이

최근 검찰 고위급 간부

인사과정에서 박범계 법무부 장관과의 이견으로 

취임이 된지 2달만에 

사의를 표명하였다고 합니다.

 

출처 : 청와대 홈페이지

 

언론에 따르면

감사장급 등 고위 간부 인사과정에 협의 중에

박범계 법무부 장관과 신현수 민정수석과의

의견이 달라 조율중에 었으나

 

사실인가 아닌가는 정확하게

아무도 말해주고 있지 않지만

대다수의 언론에서는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조율이 채 끝나지도 않은채

그냥 밀어 버린거죠

그냥 법무부에서 내놓은 안으로 대통령에게 보고하고

그냥 인사를 단행!!!!!ㅋㅋㅋ 불도저 입돠~!!ㅋㅋ

 

이게 사실이라면 내가 보기에도 조율중에 

이런식으로 상대방 측에서

의견 무시하고 패싱해서 일처리 했으면

앞으로도 갈등이 생기면 그렇게 할꺼고

그냥 청와대의 꼭두각시만 되겠다는 생각이 

당연히 들지요 ㅋㅋㅋ 누굴 바보로 아나..

 

어휴.... 정부에서 뽑는 사람들만다

청와대에게 이슈를 제조하고 있으니

참 사람보는 눈이 없다고 생각이 새삼드네요.

 

 

 

靑 “‘검찰 인사 이견’ 민정수석 사의 표명 사실…대통령이 만류”

임명된 지 두 달이 채 안된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이 최근 있었던 검찰 인사 과정에서 몇차례 사의를 표명...

news.kbs.co.kr

 

靑 '신현수 민정수석, 몇 차례 사의표명…박범계와 검찰 인사 이견'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www.news1.kr

 

靑, 檢인사 과정서 법무부-민정수석 이견 “文, 申사의 만류”(상보)

청와대는 17일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이 사의를 표명한 데 대해 검찰 인사 과정에서 박범계 법무부 장관과의 이견이 있었다는 점을 확인했다. 다만 “거취 문제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신현

www.edaily.co.kr

 

대통령은 반려를 하고 만류 하고 있다고하지만

신현수 민정수석은 끝까지 사의 표명의 끗을 굽히지 않을것 같네요.

 

청와대에서는

"인사과정에서의 민정수석 패싱은 없었다."

"민정수석은 사표를 낸것이 아니고 사의를 표명한 것이다."

"백운규 영장 청구와 이번건은 관계 없다."

"이진석 상황실장 사의 표명은 사실 무근이다."

 

마지막으로 항상 이슈가 되면 청와대에서 하는 말이지만

"인사와 관련한 사항은 확인해 드릴수 없다."

라고 말을 아끼는 중이라고 하네요.

 

한번 두고 봅시다 무엇이 루머이고 사실인가?

누구의 잘못인가? 진실을 알고 싶네요.

 

근데 제가 보기에는 결국 내려오고

이 일에 대한 디테일한 과정과 결론은 얼렁뚱땅

그냥 흘러갈것같네요.

 

또 소식들어오면 전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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