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집단감염 소식입니다. 

이번에는 서울동부구치소에서 

180여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거기에 이명박 전 대통령이 있다고 언론에서 이슈화하고 있네요~

구치소는 당연히 허락없이 출입이 금지된 곳이니

코로나의 확산 시초는 무조건

내부직원이나 관련 드나드는 협력업체 사람을 통해서

감염이 되었다고 볼 수 있겠네요.

확진자 대부분이 수용자라고 하구요.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에게 코로나가 걸려서

안타깝다는 말도 애매하네요~ 거참

코로나 확진자인 줄 모르고 열었던 재판도 있고

참석자들 전수 조사중이라하며,

재판을 기다리는 수용자들도 있어서

모든 조사가 끝날때 까지

잠정 연기라고 합니다.

또한 법무부에서 서울동부구치소를 '코호트 격리 운영'을 시행 할 예정이라고도 하네요. 

애초에 죄를 안지었으면 이런일도 없었을껍니다.

여튼 뭐라 말하기 그런
코로나 집단감염 소식이었습니다.

확산세는 더 이상 없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