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한민국 백신접종률은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지만

전국에서 코로나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서울 강동구 중앙보훈병원에서 발생한 코로니 집단감염 소식입니다. 

최초 확잔 지난 11월11일 환자6명을 포함한 9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확인되었고 추가검사 과정에서 확진자가 오늘까지 계속해서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11월18일 낮12시까지 중앙보훈병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8명이 추가되어 누적확진자가 145명으로 늘었다고 하네요.

어느 뉴스에서는 이미 150명이 넘었다고 하네요.

기준이 애매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행인건 언론에 따르면 지금은 확산세는 조금 진정이 되었다고 하니 정말 다행이네요.."

오늘인 11월19일 오늘까지 환자 입원을 잠정 중단한다고 하니 참고하시고

이후 병원의 운영사항을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서울시에 최근 확진자가 최다로 발생하면서 그 증가세가 커지고 있는 실정이고

중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전국 62% 수도권은 76%가 사용중입니다.

특히 서울은 80%를 넘어 남은 병상은 67개 뿐이라고 하네요...ㅎㄷㄷ

위드코로나....아직 아닌거 같은데....정부는 밀어 붙히고 있지요....

다들 개인적으로 조금만더 조심하시고 이번 연말까지는

위드코로나 한다고 해도 조금은 자제 하시는게 어떠실지?

저도 약속을 줄이고 있네요...제발 내년에는 이런걱정 안하길!!!!

서울 구로구 한 지역아동센터 코로나 집단감염 발생

10월21일 현재까지 서울 구로구 한 지역아동센터에 14명이 코로나 확진 되었다고 하구요.

10월 17일 종사자 1명 첫 코로나 감염 사실이 확인되면서

관련자 56여명의 전수검사가 진행이 되었고

이후 감염자는 아동 4명, 종사자 1명, 가족 8명 등 13명이 추가 확진 판정되어

총 14명이 확진 되었으며 추가적으로 감염자가 발생할 가능성을 염려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이 시설은 자연환기를 하고 발열체크, 손소독 실시, 마스크 착용 의무를 잘 이행한 것으로 보여지지만

아동센터에서 종사자와 이용자가 장시간 동안 학습과 활동을 하였으며,

특히 식사할 때 마스크 착용이 어려워 코로나가 전파된것으로 보여진다고 말했습니다.

이 시설은 10월 28일까지 패쇄 조치를 하고 역학조사를 진행 할 것이라고 하네요.

애기들이 코로나에 걸려서 큰일이네요...아무쪼록 큰 이상이 없었으면 합니다. 

밀폐된 공간에 오래 있으면 아무리도 마스크를 잘 써도 감염이 되는거 같네요. 다들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