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코로나 확진자가 다시 세자리수를 기록햇습니다.

100명이하로 내려가나 싶었는데...

다시 100명을 찍네요...

07.27(화) 부산 코로나 확진자 100명!!

주말이라서 검사한 사람이 

적었나 봅니다...분위기 상당히 안 좋네요.

가장 많이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은 부산진구 

한명도 발생하지 않은 지역은 중구, 기장군 

집단감염이 점점 퍼저 연쇄감염으로

이어지고 있는 현재 부산 코로나 확진자 상황!!!

금일 발표된 확진자들을 간단히 살펴보면

북구의 어학원에서 10명 가량의 집단감염발생

동래구 목욕탕 확진자 연쇄감염 3명!

사하구 고등학교 3명

수영구 5명 등이

금일 코로나 확진자로 파악되었습니다.

지금부터 8월초 까지 여름휴가 기간인데

다들 이번 여름도 조심하시고

스스로 개인 방역을 철저히 하는게 답입니다.

극뽁!!! 합시당!!!ㅎ

부산 코로나 확진자가 100명을 넘은 이후

계속해서 포스팅 중입니다.

7월20일 - 97명

7월21일 - 107명

7월22일 - 116명

그리고 오늘 7월23일 118명의

부산 코로나 확진자가 확인 되었습니다.

분위기 상당히 안좋네요..

오늘자로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가장 많이 확인 된 곳은 목욕탕입니다. 

(동래구 녹천탕, 동구 한성해수월드 등)

목욕탕 집단감염이 늘어나자

부산시는 해당 목욕탕 관리자 및 종사자

전수 코로나 진단검사를 실시한다고 합니다.

전수 검사가 역시 제일 확실함!!

그외 유흥시설,음식점,

학교 등에서도 감염자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의 상향 기준은

인구 10만명당 4명이상 입니다.

부산의 인구는

현재 약 34만명 으로

계산하면 34 * 4 = 136

하루 신규 확진자수

136~137명 이 넘어가면

4단계 기준을 충족하지만

부산시에서는 사전에 상향할 수도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주말인데 다들 조심하시고

목욕은 집에서 하시고~

술 고프지만 몸사리시고~

집에서 조용히 보내시는게 어떨런지?

아주 그냥 바다로 뛰어들고 싶은 날씨지만

저도 참아볼랍니다~

[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방역수칭 링크 ↓]

[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방역수칭 링크 ↓]

부산 코로나 신규확진자가

어제 107명에 이어 오늘은 117명으로 

사상 최고치를 또 갱신했습니다.

이틀연속으로 세자리 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ㅎㄷㄷ... 7월말까지 계속 증가하는건가...

제법 확진자가 많은 구역을 살펴보면

해운대, 수영구, 남구, 동래구, 부산진구 로

확인이 됩니다. 

대표적인 확진자들의 감염 경로를 보면

실내체육시설 13명, 목욕탕 12명, 음식점 7명

유흥시설 3명, 사무실 7명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 확진자 병상 또한 360여개 중에서

290 여개를 사용중이라고 하네요..

확진자가 점차 늘어나면 부족할 수도 있겠어요...

다들 코로나 확진자 동선 확인하시고 

찝찝하다 싶으시면 바로

자발적으로 코로나 검사 받으시길~

정부에서 구입했던 백신 수급은 말뿐이고

실질적으로 접종도 힘들지만

조금만더 사람만나는거 자제하고

조심해서 빨리빨리 회복되었으면합니다.

현재 부산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시행 중입니다.

전체는 내용이 많아 다 캡쳐하지는 못했지만

아래에 일부 고위험 그룹에 대해서는 캡쳐해서 가져왔습니다.

나머지는 한번 검색해 보세요.

진짜 여름이라 마스크 너무 더워요ㅠ

그래도 확실히 하고 다닙니다...

마스크 끼고

현장에 일하시는 분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탈진 안되게 조심해서 일하시길~

부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도 신규확진자가 계속 증가시 

적용될수도 있다고 논의 중이라고 하네요~

더욱 심각해진 부산 코로나 확진자 소식입니다.
07.21(수) 기준 신규 코로나 확진자는 107명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계속해서 증가할 것이다 라는 의견을
내 놓고 있습니다. 아이고...

최근 확진자 이동경로를 살펴보면
음식점과 택시를 많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시민들이 사람이 많이 이용하는
버스나 지하철을 피해
택시를 이용하고 있지만
오히려 확진자들이 택시를 이용하면서
또 다른 리스크를 만들었네요..

"움직이지 말고 자기차 아니면
걸어다녀야 하는건가...."

현재 부산은 사적모임 4명까지 가능하구요.
유흥시설 콜라텍, 홀더펍, (코인)노래연습장 등은 집합금지
명령이 내려진 상태입니다.

부산시는 초긴장상태로 07.21 오늘부터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가 시행되었으며
상확이 악화되면 4단계로 격상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부산의 최근 코로나 확진자
연령대는 20~30대가 42.5%로
가장 많았다고 하네요~
아직 백신을 맞지않은 연령층이기에
스스로 조심하는게 산책입니다.
조금만더 참고 버티자구요!! 저도 글치만~

아무쪼록 전국이 들썩이는 가운데
빠른시일내로 4차 유행이 종료되었으면 합니다.
또 소식전해드릴께요.

큰일입니다. 비상!비상!!

수도권에만 심각한줄 알았는데...

부산에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하루 최다 확진수를 넘어

97명이 확진되었다는 소식입니다.

ㅎㄷㄷ

장난아니네요..

이로인해 박형준 부산시장은

7월20일 오전에 긴급브리핑을 열었고

확진자 수가 계속 증가할 경우

4단계까지 상향 할수도 있다고 했으며

금일 자정부터(07.21 00:00) 부터

부산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상향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예전에 코로나 3단계랑 

지금의 코로나 3단계랑 헷갈리는 부분이

있어서  NEW 코로나 방역수칙의 홍보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권역 유행 / 모임 금지) 방역수칙 링크 ]↓

저 또한 헷갈려서 찾아 봤네요.

여튼 휴가기간인데 몸조리 잘하세요~

저도 이번 휴가는 방콕입니다용

수박이나 묵고~ 넷플릭스나 봐야겠어요.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12월 30일 오전 11시 30분 부산시청에서

수능을 위해 자체적으로 72시간 3단계 수준으로 격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일시는 12월 1일 00시부터 ~ 12월 3일 23:59 까지 입니다.

실질적으로 거리두기 3단계는

전국 주 평균 일일 확진자 수가 800~1000명 이상일 때 적용하는데 

일시적으로 수능을 위해서 적용한다고 합니다. 

수능치는 학생들을 위해 시행한다고 하지만

갑자기 이와 같이 발표해서

분명 타격을 입는 분들도 많이 발생할것 같은데

이번 조치가 어떤 결과가 나올지 주목 됩니다. 

아래는 부산 3단계 격상과 관련한 뉴스링크 입니다. 

에고...부산 시민들은 갑자기

3단계 수준의 격상이라서 많이 당황스러울꺼 같네요.

수도권 지역에서도 지켜보고 있는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로 정해놓은게 큰 의미없다는 생각도 듭니다.

기준에 부합하지 않지만 ~단계 수준 격상,

애매한 ~단계 수준으로 격상,

기준을 초과했지만 ~단계 + 알파  등등...

아직 부산시 홈페이지에는

2단계 준하는 방역시행으로만 크게 안내되어 있고

3단계 수준으로 격상한다는 내용은

한줄로 안내가 되어 있습니다....

밑에 사진 보세요~~

그리고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 수준이 아니라
[ 2 + 알파 ]로 공지되어있네요.

날짜는 (11.30 ~ 12.3.)으로

오늘부터하고 표시가 되어 있어서...뭐가 먼지 헷갈리게 합니다.

으잉? 뭐지? 뭐가 맞는거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준하는 방역강화 발표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원천봉쇄한다는

각오로 임하겠다고 부산시에서는 말하는데

개인적으로 소상공인분들과 자영업자분들 사업하시는분들 등의 입장에서는

당황스러운 소식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에따라 이 3일간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 수준 시행에 따른

재난지원을 어떻게 부산시에서 추후 진행할지도 두고볼일 이네요~ 

타격이 어마어마할텐데...

결론은 부산시민 분들께서는

내일부터 3일간
3단계 수준의 사회적거리두기로

강화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 관련 속보 들어오면 또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아래는 부산시청 홈페이지 링크입니다.

들어가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