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

2월9일 

국내에서 4명, 해외입국자 중 22명이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내국인은 20명, 외국인은 6명)

이로인해 국내에서 확인된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는

총 80명이 되었습니다.

다수의 전문가들이 변이 바이러스가

퍼지는것은 시간 문제고

정부는 조금더 긴장감을 가지고

방역에 임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놓고 있는 가운데

하루에만 26명의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가 확인되었네요...

확실히 1,000여명의 신규확진자가 나올때 보다

최근에는 확 떨어지긴했지만

아직 300명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변이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밀접접촉자의 확산세는 보이지 않으나

으메...또 올라가는거 아닌가 모르겠네...

빨리 백신을 맞고

집단면역을 키워서 

신규확진자가 100명 미만으로 확떨어져야 할텐데

이게 베스트 시나리오 인데...

"혹시나 또 변이바이러스가 국내에

신천지, BJT열방센터, IM선교회 교육시설 등과 같이

집단감염이 발생하면 또 모를일입니다."

뭐 지극히 개인적이고 최악인 시나리오네요..ㅎ

정부에서는 안일하게 생각하지말고 

코로나 변이바이러스의 국내 유입을

확실하게 잡기위한 검사 및 방역 강화가

입국자들에게 이뤄져야 할 것 입니다.

정부로서

입국자에 의한 대규모 감염을

못막았다고 하는건 변명이 

있을수 없으니까요..있어서도 안됨!!!

2021년 다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이번 설날은 집에서 편히 쉬면서 연휴를 즐기시길~

또 코로나 관련 소식 들어오면

전해드리겠습니다. 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