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대변인을 통해

새로운 법무차관에 이용구 변호사를 내정했다고 하는 소식입니다.

이용구 변호사는 약 20여년 간 법원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으며,

2017년 8월 비검찰 출신으로는

최초로 법무부 법무실장에 임명돼

2년 8개월 간 근무한 바도 있다고 합니다. 

큰 짐을 가지고 임명되는데 부담이 클꺼 같습니다. 

그리고 비검찰 출신을 내정했다는 점이

어떻게 작용될지 주목이 됩니다. 

아래는 관련 뉴스 소식입니다.

요즘 보면 세상이 참 빠르게 돌아가는거 같습니다.

훅 나가고 ~ 훅 바뀌고 ~ 훅 징계 내리고

훅 발표나고~ 훅 출근하고~ 훅 내정하고~ㅎ

이번주 금요일 4일에 열릴 징계위원회에

징계 청구권자는 징계위에 참석할 수 없다는 규정에 따라

추미애 장관은 참석이 불가능하여

징계위원회에 법무차관이 위원장

권한대행으로 진행 될 예정입니다.

징계위원회 하루점 임기를 시작하는데

어떤 생각이 들지~

12월 4일 결론이 어떻게 날지 벌써부터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