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의 실제 실권자로 알려진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이 구금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월 1일

아웅산 수치를 비롯하여

주변 고위 지도자들이(원 민 대통령 포함)

이날 이른 아침 기습적으로

구금 되었다고 여당인 민주주의민족동맹(NLD)

묘 뉜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고 합니다.

"허허...갑자기 다 잡아 갔다는거네요."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군부 구테타를 일으킨 것으로 추정 된다고 하네요.

마치...예전의 우리나라 같기도 하네요.

이에 국영방송의 송출이 중단되었다고합니다.

국가가 흔들리네요..워어...불안하겠다...

"미얀마에서는 무슨일이 일어난걸까요?"

이번 일의 배경으로는

지난 2020년 11월 총선 결과를 두고

아웅산 수치가 이끄는 NLD 당이

압승을 하였고

군부가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면서

쿠데타 가능성이 있다고 최근까지 긴장감이

고조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늘 국회 개회식을 시작하기전

정부의 고위 민간인 지도자들의 지시로

체포 되었다는데... 음... 무섭군...

하아...아직까지 미얀마는 50년이상

군부가 집권해온

군사 정부를

완전히 벗어나진는 못했나봅니다.

관련 소식 들어오면

또 전해드리겠습니다. 

#추가

2021.02.01 오전11:36

[속보] 미얀마 군부, 1년간 비상사태 선포!!!!!!

했다고 합니다.

헐..국가 비상사태로 여행도 못가겠어요!!!

주위 국가에 계시는 분들이나

사업 하시는분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