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관련 소식입니다.

지난 3월 9일에 시작된

경상남도 진주시에 있는 목욕탕 코로나 집단감염 소식입니다.

진주시 상대동 주민이 대다수로

파로스헬스사우나·홈플러스사우나·보성탕 등

목욕탕 관련 확진자가

현재 200명을 넘어선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ㅎㄷㄷ.... 우워매..... 목욕탕은 마스크도 안끼고

맨몸에 그대로 바이러스가 전파되기에

확진자가 있으면 확산되기 쉬운 모양세입니다..."

이에 진주시는 상대동의 모든가구에 1명 이상씩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행정명령을 내렸다고 하는데 과연 적극적인 참여로 이어질찌?

더불어서 3월23일 진주시는

1. 당분간 '달 목욕'을 금지

2. 면적당 이용인원 제한

3. 목욕장 출입자 전자출입명부 의무화

4. 목욕탕 내 방수마스크 착용과 대화 금지,

5. 음식물 섭취금지

6. 목욕장 내 머무르는 시간 1시간 이내 제한 등

강화된 방역수칙을 마련해서 3월 29일부터 시행한다고 하네용

"음....과연 제대로 시행될까나....

방수마스크는 처음들어보네...어른들 어디서 구하시지..."

강력한 방역 조치는 좋아요!! 진주시도 대책없이 저런걸 하진 않겠죠?

진주시민 분들은 참고하시길~

그냥 목욕탕 가지마요~ 그게 제일 안전함!!!

집에서 물 받아서 뜨뜻하게~

빨리 확산세가 잡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조심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