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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속보] 아르헨티나 축구 영웅 전설 마라도나 심장마비로 사망 별세2020.11.26

[속보] 아르헨티나 축구 영웅 전설 마라도나 심장마비로 사망 별세

공유경제의시작/직장.뉴스.정보|2020. 11. 26.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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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간밤에 '아르헨티나 축구전설' 마라도나가 심장마비로 사망했다는 소식입니다.

 

본명 : 디에고 마라도나 (Diego Maradona)

생년월일 : 1960년 10월30일, 아르헨티나 출생

 

아르헨티나 언론들은 마라도나가 이날(현지 11월 25일) 오후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근교 티그레의 자택에서 숨졌다고 합니다.

 

이 달초에 뇌수술을 받았다고 하는데

회복 중에 그 여파가 있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래는 관련 뉴스 입니다. 

 

 

 

'아르헨 축구전설' 마라도나, 심장마비로 사망...향년 60세(종합)

[런던=뉴시스] 이지예 기자 = 아르헨티나의 세계적인 축구 선수 디에고 마라도나가 25일(현지시간) 별세했다

www.newsis.com

 

 

신의 곁으로 간 '축구의 신' 마라도나…메시 "굿바이 레전드"(종합)

1986년 멕시코 월드컵에서 우승했을 당시의 디에고 마라도나. (사진=리오넬 메시 트위터)[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아르헨티나 출신의 ‘축구 황제’ 디에고 마라도나가 심장마비로 별세했

www.edaily.co.kr

 

 

'축구전설' 아르헨티나 마라도나 60세로 별세…사인은 심장마비(종합2보) | 연합뉴스

'축구전설' 아르헨티나 마라도나 60세로 별세…사인은 심장마비(종합2보), 고미혜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0-11-26 03:34)

www.yna.co.kr

 

브라질에 펠레와 더불어 우리에게 친숙한 이름 마라도나

 

가장 큰 이슈였던 1986년 월드컵 당시 아르헨과 잉글랜드 4강전에서

마라도나 손을 맞고 골대에 들어간 공이 골로 인정된 사건이 있습니다.

'신의 손'이란 별명을 이때 얻게 됩니다.

 

도핑, 마약, 알콜 등의 구설수등의 기행으로 말도 많았지만

전 세계가 인정하는 천재적 재능의 축구 전설이기도 하지요.

 

아르헨티나 대통령은 3일간의 국가 애도 기간을 선포했다고 하네요.

 

다시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굿바이 마라도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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