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말그대로 헐이고 대박이고 미쳤어요....

서울동부구치소에 12월28일 기준으로

수용자 721명, 

직원 21명, 

출소자 6명 등 

모두 748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내일 더 나올듯....

어찌 관리를 했기에 이 모양이지...

미국처럼 우리나라도

범죄자들이 국가를 상대로 단체 소송을 걸수도 있나? 

모르겠네요~ 워낙 많아서 그런 생각도 드네요~

그래도 범죄자이자 몬땐놈들이기에 노답!!!

제가 보기엔 이정도의 엄청난 대규모

코로나19 확진 사례이면 정부에서 무슨 말이 있을꺼 같은데요?

교정공무원들도 말나오겠네요...

바이러스 구덩이로 뛰어들어가야하니까...에고..

외부로의 전파를 철저히 차단하겠다는

정부의 방침을 믿고 따라 갈수 밖에 없겠네요...

지난번에는 1차로 청송교도소 및 전국 교도소로

코로나 확진자 일부를 이송 했었는데~

아마도 추가적으로 코로나 확진자 수용자들의

이송이 불가피 할것으로 보입니다. 에고

방역의 1선에서 고생중이신 모든분들 조심하시고

고맙습니다!!!!

또 서울동부구치소 코로나 확진자 소식입니다.

이번에는 확진자수가 500명 이상으로

어마어마해서 독실이 부족으로 

확진자 일부를 경북 청송교도소로

이송한다는 소식입니다.

코로나 확진자 중 경증인 환자를 

경북 청송군 진보면에 있는 청송교도소로 이송하며

이 청송교도소는 신천지 교인인

교도관 1명이 확진되었던 교도소 이기도 합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음성이라고 하네요~

청송교도소로 이송하여

코로나 확진 수용자 1명씩 독방에서 치료한다고 하네요..

다 나으면 계속해서 이송하는건가?

그건 그렇고 코로나 확진자를

엄청나게 이송하기 떄문에

그 주변의 주민들 반발이 당연 있겠죠?

먼가 영화 같은 일이 일어 나는 것 같네요..

방역당국에서는 교도소는 격리시설이라

지역감염은 없다고 자신을 내비치는데 또 모릅니다.

출퇴근 하는 사람이 있는 한

그 누구도 100% 장담은 못합니다.

주변 지역분들은 조심하셔야 겠어요~
근처도 가지마세요.

까딱 잘못하면 다 퍼지고 난리납니다.

마지막으로 고생중인 교정 공무원
분들 힘내세요...ㅠ

잘못한게 없어도 마을사람들에게도 욕먹고

방호복 입고 근무해야하고...

일반인이 아닌 범죄자 치료를 도와야하고...

일도 일이지만 짜증 엄청나고 코로나 걸릴까봐

노심초사 하실듯... 화이팅 입니다!!!

헐.......대박...

서울동부구치소에서

코로나 확진자 500 여명이 누적 확인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12월18일 1차 전수검사 187명

12월 23일 2차 전수검사 288명 추가 확진

엄청나네요.... 역대급으로

한 곳에서 많이 나온 사례인것 같습니다.

한 공간에서 머물러 있으니 한명이 걸리면 사방팔방

다 걸리는 구조는 당연하겠네요.

확진자가 많은 미국이나 다른 나라에도

이와 같은 경우가 있었을것같은데

헐 대박 입니다. 진짜...

이 사람들 아니

이 범죄자들은 어떻게 치료를 할런지 모르겠네요.

범죄자를 세금으로 치료해주다니...

범죄자라고 방치 하지는 않을테고 거참...

독방이 이정도로 많이 있을려나 모르겠네요.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른 방역수칙이

이 구치소 안에서는 지켜졌을라나? 

내부직원 말고는 아무도 모르겠네요~

후덜덜...518명... 아무쪼록 이 사람들 치료하시는

의료진 조심하시길~ 범죄자들 진료하다가

코로나 걸리면 더 억울하잖아요.ㅠ

정부에서는 이를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이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