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집단감염 소식입니다. 

경기도 연천에 있는 육군부대에서

코로나 집단감염 40여명 발생 했습니다.

특히 대부분이 백신 접종 완료자이지만

백신을 돌파에서 감염이 되었다고 하네요...

역시 백신을 100%로 믿을건 못되나 봅니다.

그리고 집단생활을 하는 곳은 한 명이 걸리면 엄청난 

감염전파를 가져오는게 한번더 입증되었네요.

또한 감염자 중 화이자 백신 맞은

사람의 돌파감염이 많았다고 하네요. 

" 근데 이건 통계적인 이야기라서 화이자가 좋다 안좋다라고

할건 아닌거 같네요~ " 

이 부대는 지난 10월1일 최초 확진자를 확인하고

전수검사를 한결과 총 46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돌파감염자는 89.1% 해당하는 수치!!!!

최초감염자는 1차 유전자 증폭(PCR)에서 음성을 받았으나

2차 검사결과 뒤늦게 양성으러 확인!!!!

그사이에 별도 격리 없이 정상적인 부대생활을 했다고 하네요~

이때 다 퍼진듯....음성이라 했으니 본인도 안심했을텐데..

본인도 당황스러운 사태겠네요..

이 군인은 청원휴가를 9월16~23일 다녀왔다고 하는데

그 때  동선을 제대로 파악해야겠네요~!!

가지마라 한곳이나 이상한곳에 갔다면

직업군인인 이 최초감염자인

중사는 진급은 물건너 갔다고 봐야지요....;;

현재 당국은 코로나 잠복기 2주를 고려하여 

집단감염이 발생한 이 부대의 벙력이동을 최대한 통제 중이라고 하네요.

감염자 대부분은 무증상이고

중증으로 발전할 가능성은 낮다고 하구요..

N차 감염도 무시못하니

2주간은 부대사람들과 만난 이들은 조심해야겠네요. 

바로 알아서 자가격리!!!!

암튼 더이상의 큰 확산세는 없었으면 합니다. 

코시국에 군인들도 힘내고! 다들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