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1월 27~28일 상주시 화서면에

위치한 BTJ열방센터 방문객은

반드시 검사를 받아라고 전국적으로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이로인해 갑자기 이슈가 되고 있는

BTJ열방센터는 상주시에 있는 인터콥 선교회 본부 소재 기독교 선교단체 이구요.

아래는 BTJ열방센터 홈페이지 링크입니다.

아래는 인터콥 홈페이지 링크입니다.

몇달 전에도 코로나 방역수칙을 어겨서

상주시에서 고발한적이 있다고 합니다.

BTJ열방센터에서는 50인 이하로 조를 나누고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했다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어이가 없네......

결국 대규모로 진행하는데
인원 구분해서 방역은 잘했다는

이상한 논리를 펼쳤다네요....
통역사들도 참석했다고 하네요..

모이지 마라는데 몇 백명이 모여서
거참...이해 못하겠네요...

모이자고 모이는 사람들도 참 이상하고

저로써는 정말 이해할 수 없는 행동들이네요...

먼가 이상해요. 이상해...

인터콥 BTJ열방센터 란 뭐하는 곳이고
어떤곳인지 궁금합니다.

문구들 좀 이상한거 아닌가요?

멈추지 않는 예배와 기도.... 나만그런가....

열광하는 장면도 그렇고..

여튼

'신천지'에 이어 'BTJ열방센터' 군요 이제...

아무쪼록 코로나 관련해서 아무일도 없었으면 합니다.

그럼 관련소식 들어오면 또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또 집단감염 소식을 전하는데....거참...

기가막히고 코가막힘니다....

역대급 교회 코로나 집단감염 입니다...

코로나 서울 강서구 상석교회에서

코로나 확진자 수가 150명을 넘었다는 소식입니다.

지금까지 관련 확진자 158명!!!!!

지난 10월부터 12월 초까지

주 4일씩 7주간 밀폐된 곳에서

교회 부흥회를 진행했다고하네요..........

그리고 성가대 연습까지.....

미쳤다.....

정말 이해가 안가네.....하아..

교인에서 교인가족 교인직장동료까지

확진되어 난리입니다.. 2차 3차 감염까지..

부흥회가 열릴 때마다

100명에 가까운 인원이 참석했다고 하는데...

하아 그래 정부에서는 모이지 말라고 하는데

그걸 그래 못참고...에효...

개인적으로 얼마든지 종교활동을 할 수 있건만...

방역지침 위반이 확인될 경우 과태료 등 강력한 제재를 할 예정이라고 하지만

할테면 해라..그러러니 할꺼 같네요...

답답해서 이 소식은 여기 까지 입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