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예배를 허용하고 나서

집단감염이 속출하자 광주시에서

초강수를 두었습니다.

오는 1월30일부터 2월10일까지 

광주시 모든 교회

대면예배 금지!!!!

온라인 예배로 대체!!!!

한다는 행정조치가 내려졌습니다.

최근 광주에서는

1월에만 TCS국제학교를 포함하여

교회 관련 확진자가 총 212명이 발생했습니다.

음....수도권을 제외한

다른지역들 보다는

확실히 많긴 많네요!!!!

광주시는 확진자가 대량발생하여

추가적인 n차 감염을 막고자

이런 조치를 취한것 같습니다.

또한 "이번 행정 조치에 대해서

간 방역수칙을 성실하게 지켜주고 계시는 대부분의

교회와 목사님 그리고 성도님들께는

참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라고

광주시장이 덧붙혔다고 하네요.

전국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수도권 2.5단계)가

1월31일에 끝나는데

이제는 각 지역별로 대처해 나가는 모양새가

될것같네요...

아무쪼록 코로나 빨리 극복해 보아요!!!

아래는 광주광역시 코로나 관련 홈페이지 링크 입니다.

코로나 집단감염소식입니다.

이번에는 광주입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1월28일 2시기준 

광주 안다옥 교회 코로나 확진자 누적수가

31명이 확인되었다고 하며,

추가 확진자 발생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안디옥교회 최초 확진자로

추정되는 광주 1516번이

지난 25일 검사 이후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교인을 중심으로 한 가족 등

30명이 확진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교회 교인이 많을때는

1,000명을 넘었다고하네요.......헐.

최근 예배에 참석한 사람은 

400 여명으로 시간대별로 진행해

방역지침은 위반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더군다나 관련자 전수검사에 바로 

들어갔다고 하는데 비협조적인 태도가

언론에 포착되었다고 하네요.

이 교회 소속 한  교인은

마스크를 안쓰고 돌아다니길래

마스크 쓰라고 하니

왜 쓰라하냐고 따졌다하고

한 교인은

왜 교회만 가지고

그러냐고 따지고....

일부 교회인들사이에선

교회탄압을 위함 음모라고

검사거부 움직임도 있다고하고....

하나같이 제정신인가 모르겠네요....

욕이 안나올수가 없네...

그리고 1월 24일 예배에서는

안디옥 교회 목사가 마스크 안쓰고

설교를 했다고하네요....거참..

당신 또는 누군가 코로나 확진되고

그 코로나를 또 퍼트리고.....

저렇게 모여서 남에게

피해주고 시민들 불안에 떨게하고

혹여나 그럴일은 없겠지만

이로인해 사람이 죽게되면

그건 누구의 책임인가요?

화가나고 짜증이나네요. 와아.....

반이상이 익명검사로 현재 전수검사

진행중이고 안디옥교회의 비협조적인 태도로

방역당국의 역학조사가 난항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이해할수 없는 이들로 인해

시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네요...

주변에 계시는 분들 조심하시고

애매하면 바로 검사받으시고

마스크는 더 착용잘하고

손씻기도 철저히 하시길!!!!!

제발 쫌 상식적으로 행동합시다.

남에게 피해주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