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검찰총장의 직무정지에 대한

법원의 판결이후

고기영 법무차관이 사의를 표명했다는 기사들이 많았는데

팩트는 오늘이 아닌

어제 오후에 사표를 낸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대신해서

법무부 차관이 검사징계위원회를 주관해야하는

심적 부담감인지,

책임감의 뜻인지,

항의의 뜻인지는 확실치 않아 보입니다.

고기영 법무차관의

사표는 수리 될것으로 보입니다.

더불어 윤석열 총장의 요청으로

 법무부는 윤석열 총장의 징계위원회를

오는 12월 4일로 이틀 연기하였습니다.

아래는 관련 뉴스링크 입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예정대로 2일에 징계위원회를 강행할 것을 시사했지만 

결국 4일로 연기 되었습니다.

이로서 추미애 장관은 당황스러운 상황이

아닐수 업게 되었습니다.

과연 오는 4일 어떤 결론이 날지

다들 관심 깊게 지켜볼만한 이슈 입니다.

누가 누구를 잡을 것인가!!!

금일( 12월 1일 )

서울행정법원이 윤석열 총장의

직무배제 집행정지 명령을 중단하라고 결정!!!

결정이 나자마자

40분 뒤에 윤석열 검사총장이

대검찰청에 바로 출근했다는 소식입니다.

이에 윤석열 검찰총장이 직무에 복귀하자

고기영 법무부 차관이 사의를 표명했다고 하는데요~

이유는 내일 고 차관은 검사징계법상 징계위 당연직 위원으로,

추미애 법무부 장관 대신 위원장 역할을 맡을 예정이기에

심적으로 큰 압박이 있었을 것으로 판단 됩니다.

재판부는 “이번 직무배제 명령으로 인해

검찰총장의 공백과 검찰의 정치중립성 훼손,

법치주의 붕괴라는 손해가 발생할 것이며

윤 총장이 직무에 복귀하지 못하면 이 손해를 회복할 수 없다”

는 윤 총장 측 주장에 손을 들어준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는 관련 뉴스이며, 기자가 인터뷰 하는 장면을

보실수 있습니다. 

내일 검사징계위원회를 더 두고봐야 할 상황입니다.
아마도 연기되지 않을까요?

또 관련소식 나오면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영화같은 일이 대한민국에서 일어나고 있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