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젠틀하지 않고 엉성한 강사진과 분위기

  - 강사가 자기소개 안하고 막무가내로 수업을 시작하고 좋은 물건만 보여주는 곳은 의심해보아라.

  - 강사의 복장을 보아라. 수강생들을 위한 최소한의 태도를 나타내는 척도이니. 후줄근 하다? 의심해보아라.

  - 입문반이면 전체 숲을 이해해야 하는 시기인데 강의 시작하자마자 물건을 보고 이야기를 한다? 어이가 없는 곳.

    경매용어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도 없이 막무가내로 수업한다면...여긴 틀렸다고 보고...여긴 학원이 아니라 장사하는 곳이구나 생각하시길~ 

2. 몇 년이 지난 물건을 가지고 예시로 설명을 하는 곳

  - 최근 변동이 심한 부동산 정책이 반영되지 않은 몇 년 지난 경매 물건을 가지고 설명하는 건 

    그만큼 트랜드를 못따라 간다는 의미고 부지런하지 않다는 증거다. 

  - 특히 부동산 가격이 전국적으로 올랐던 시기 전과 지금을 비교하여 가격이 많이 올랐다고 설명하는 건

    그냥 혹하게 만드는 작전일 뿐이다. 

  -  마피투자? 라고 하며 투자금은 금방 회수하고  집을 경매 받을수 있다.? 자기돈 안들이고 집을 구매 할 수 있다? 물론 지금도 가능하지만 많이 상황이 바뀌었다. 괜찮은 곳은 100%이상으로 낙찰되고 괜찮은 물건은 120%넘게 낙찰 되는경우도 있다. 그러니 현재 부동산 상황 파악이 중요하다는것!!!! 예전 물건에 현혹 되지 말자!!!!

3. '무조건' 이란 단어를 많이 쓰는 곳

  - 강사의 말 끝에 자기말만 들으면 '무조건' 이익을 본다. 이 지역은 '무조건' 입찰해라. 라는 식의 말투는 의심해보아라.

4. 낙찰 금액과 시세들 가지고 물건을 비교하는 곳

  - 낙찰금액과 시세만 가지고 비교를 해서 수익이 났다고 평가하는 곳! 추후들어가는 비용이 많다!!

  - 낙찰 후에도 들어가는 금액은 (투기지역, 조정지역, 비조정지역)에 따라 추후 들어가는 비용이 다르다.

     최소한의 들어가는 비용을 알아두자.  그리고 질문하자. 매도하기 직전까지의 드는 모든 비용을 계산해야 한다.!! 

     이런거 다 따지면 경매 못한다는 강사들 말 다 믿지마라. 내 재산에 대해서는 아무도 책임 안진다. 

  - 지역에 따라 평수에 따라 대출금액에 따라 천차만별인 세금 및 비용들을 꼭 공부하자! 

     양도소득세(2023년부터 징벌적 양도소득세 적용), 지방세, 다주택자의 경우 들어가는 중과세(공시지가 1억미만은 제외), 대출 경락금의 이자와 원금(이자 거치 기간 종료후 들어가는 원금+이자 반드시 계산), 대출 중도상환 수수료,  명도비(현재 거주자 있을경우), 인테리어비용, 재산세, 종부세, 등

  - 이 학원에서 30~40건을 낙찰 받으신 분이 있다??? 여유가 엄청 있는 사람이니 현혹 되지 말자. 

  - 입문반이라고 해서 낙찰시 줘야하는 대항력이 있는 임차인에 대한 보증금 설명을 생략한다면. 의심해 보아라.

5. 내부인테리어 최소한으로 하면 된다는 말뿐인 곳

  - 임대를 주려면 최소한으로 내부인테리어를 손봐야 한다는 건 맞는 말이다.

  - 하지만 경매학원에서 말하는 000만원의 인테리어 집을 찾으려면 이 학원에 물어봐서 소개를 받아라. 소개안해줄수도 있지만 왠만해서는 경매를 오래한 곳이라면 주거래 인테리어 업자가 있다. 이를 도움을 받자. 없다면?? 그냥 말뿐이다. 

시중에서 그렇게 싸게 인테리어를 해주는 곳은 거의 없다. 당연 찾을 순 있지...견적 보러오고 또 다른데 물어보고 하면서 고생을 하면서 말이다. 

  - 그리고 오래된 물건일 경우 집의 누수, 파손 등에 대한 비용이 추가로 들어 갈 수 있다. 

6. 강의 외에 부동산 경락대금대출, 경매 컨설팅, 대리입찰, 명도 등의 모든걸 수수료를 받고 해주는 곳(알아서 판단)

- 학원 강의로만 갱생하기 힘드니 이런걸로 수수료 받으면서 해주는 곳이있다.   

- 이건 본인이 알아서 판단하시길~ 해도 그뿐, 안해도 그뿐이니...강요는 안할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