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코로나 강릉 외국인 근로자 40 여명 집단감염 발생!!! 강릉시 2단계 사회적거리두기 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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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관련소식입니다.

이번에는 강원도 강릉이네요!!

 

출처 : 강릉시 코로나 홈페이지

 

5월 4일 강릉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5월 3일 임시선별소에서 검사했던 700여명의 사람들 중

외국인 근로자가 43명이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국적은 러시아 가 36명

나머지 7명은 중앙아시아 국가에서 발생했다고 합니다. 

 

와...43명 많기는 많네요...

N차 감염이 걱정 제일 걱정이 되네요.

 

 

[속보]강릉서 외국인 근로자 43명 무더기 확진…시, "2단계로 격상"

【강릉】강릉에서 밤새 코로나19 확진자 43명이 무더기로 발생했다. 4일 강릉시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3일 강릉시외버스터미널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734명을 대상으로 검체 검사를 진

news.naver.com

 

강릉서 외국인근로자 43명 무더기 확진…거리두기 2단계 격상(상보)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www.news1.kr

 

강릉서 외국인 노동자 43명 무더기 감염…"2단계 격상하기로" | 연합뉴스

(강릉=연합뉴스) 이해용 이재현 양지웅 기자 = 4일 강원 강릉에서 외국인 노동자 43명이 무더기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www.yna.co.kr

이에 강릉시는 거리두기를 5월4일 12:00 부터 2단계로 격상하였으며

코로나 확산방지 및 감염자 동선파악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하네요.

 

대부분이 하청업체 노동자이며,

이들 대부분이 종교적으로 '라마단' 수행을 위해 금식을 하다

해 가지고 일부 모여 직접 취사, 음식 취식을 하다 감염이 확산한 것으로 일단

추정하고 있습니다.

 

"에고...종교적인 금기 수행은 잘해놓고

시기도 시기인데

삼삼오오 모여서 이야기하면서 밥먹다가 코로나 걸린거라면

반성을 해야할 부분이네요.."

 

아무쪼록 더 확산이 없었으면 합니다.

주변에 계시는분들은 마스크 더 잘 쓰시고

방역에 철저히 하시길~ 그냥 모이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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