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관련소식입니다.

이번에는 강원도 강릉이네요!!

5월 4일 강릉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5월 3일 임시선별소에서 검사했던 700여명의 사람들 중

외국인 근로자가 43명이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국적은 러시아 가 36명

나머지 7명은 중앙아시아 국가에서 발생했다고 합니다. 

와...43명 많기는 많네요...

N차 감염이 걱정 제일 걱정이 되네요.

이에 강릉시는 거리두기를 5월4일 12:00 부터 2단계로 격상하였으며

코로나 확산방지 및 감염자 동선파악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하네요.

대부분이 하청업체 노동자이며,

이들 대부분이 종교적으로 '라마단' 수행을 위해 금식을 하다

해 가지고 일부 모여 직접 취사, 음식 취식을 하다 감염이 확산한 것으로 일단

추정하고 있습니다.

"에고...종교적인 금기 수행은 잘해놓고

시기도 시기인데

삼삼오오 모여서 이야기하면서 밥먹다가 코로나 걸린거라면

반성을 해야할 부분이네요.."

아무쪼록 더 확산이 없었으면 합니다.

주변에 계시는분들은 마스크 더 잘 쓰시고

방역에 철저히 하시길~ 그냥 모이지마세요~ 

코로나 관련 소식입니다.
이번에는 강원도 입니다.

최근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에서 
연쇄적으로 코로나 감염이 발생하여 4월 22일까지 관련자는 모두 
50여명 이상으로 확인되었습니다. 

"ㅎㄷㄷ... 강원도도 청정지역이 더 이상 아니네요.

누가 최초에 걸렸는지는 아직 조사중이라고 하는데"

정부에 따르면 금어기를 맞아

배를 타지 않은 어민들이 소규모 모임 및 다중시설, 유흥업소 등을 
이용하면서 연쇄감염이 일어났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에고... 나는 안걸리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으로 일부는 모임에서

마스크를 안 낀것으로 조사된다고 하구요.. 도박행위도 있었다는데

뭐 삼삼오오 모여서 치는 고스톱이겠죵?..금어기라 이해한다면 조심 좀 하지 거참..."

강릉시는 4월 19일부터 주문진읍에만 코로나 방역을 2단계로 강화하였으며
N차 감염을 막기위해 동선 파악 및 확산 방지에 노력하고 있다고 하네요.

다른지역 사람들이 걸려서 내려가지 않았길을 빌어 봅니다.

또 소식전해드릴께요.

아래 강릉시 코로나 홈페이지 링크니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